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 (문단 편집) == 국내 및 해외에서의 방영 == 한국에서는 맨 처음 [[투니버스]]에서 드래곤 파이터(1기)와 드래곤 파이터 2(2기)라는 제목으로 방영을 시작했다. 이후 지상파인 [[KBS2]]에서 우주용사 씽씽캅(2기), 슈퍼 씽씽캅(초마신)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이었던지라 몇몇 에피소드들이 삭제 및 편집되었다. 투니버스는 그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KBS는 가차없었다. 예를 들어 와타루 2기의 성계산 제3성계 부분이 [[일본]]이 배경이란 이유로 제대로 방영되지 못했다. 아무래도 비슷한 컨셉[* 이세계 소환, SD 비율의 로봇 등]의 작품인 [[마동왕 그랑조트]]와의 비교는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했는데, 일본과 다르게 이 시리즈의 작품들보다 마동왕 그랑조트가 인기와 평가가 '''[[넘사벽]]'''급으로 높은 편이다.[* 때문에 일부 한국 내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은 이 작품을 [[투니버스]]에서 재방영해달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각각 케이블과 지상파에서 방영했기 때문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투니버스의 드래곤 파이터, 드래곤 파이터 2는 방영 당시 인기도 많았고 재방영도 자주했지만 케이블 방송 보급 초기였기에 실질적인 시청자 수는 지상파에 비해 아무래도 낮을 수 밖에 없었다.[* 초창기 투니버스는 방송 도중에 주제가를 바꾸는 경우는 많지 않았는데, 드래곤 파이터 2의 경우 (비록 전반부는 1편의 주제가를 재탕했지만) 중반부터 오프닝, 엔딩을 변경할 정도였다.] 단, 이후 KBS에서 우주용사 씽씽캅, 슈퍼 씽씽캅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는 점, 그리고 마동왕 그랑조트는 첫 방영의 경우 SBS가 아직 전국방송이 아니었던 시절 방영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다른 이유로는 KBS에서는 1기를 방영하지 않고, 2기부터 방영하였기 때문이라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2기는 1기에서 마왕을 물리치고 창계산을 구한 후 원래세계로 귀환했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기 때문에 1기를 보지 않았을 상당수의 시청자들은 어리둥절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연달아 방영된 슈퍼 씽씽캅의 경우도 1기를 안 보면 어리둥절한 부분이 있고 2기하고 또 다른 내용이니 팬이 붙기가 힘든 방영 순서였던 것이다. 투니버스(1, 2)→KBS(슈퍼) 루트를 탄 시청자의 경우는 그나마 나은 편이었지만 방송국이 바뀌면 발생하는 성우와 로컬라이징 변경 문제까지 더해져 마찬가지로 위화감이 들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 밖에 일본에서는 마신영웅전 와타루가 먼저 방영되었고, 국내에는 마동왕 그랑조트가 먼저 소개된 것도 이유로 들 수 있겠다. 아무래도 처음 접한 쪽이 그 컨셉을 신선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슈퍼전대 시리즈]] 하면 먼저 떠올리는 작품이 [[초신성 플래시맨|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고 [[프리티 리듬]] 하면 먼저 떠올리는 작품이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인 것과 같은 이유라 할 수 있겠다.] 한편 [[초마신영웅전 와타루]]가 [[재능TV]]를 통해 2013년 1월 재방영. '''드래곤 파이터 3기'''라는 제목이어서 정황상 재능TV 재더빙으로 나올 가능성이 컸지만 실상은 제목만 드래곤 파이터로 바꾸고 KBS 버전 슈퍼 씽씽캅을 그대로 방영하였다. [[유튜브]]에는 씽씽 파이터라는 이름으로 재능TV에 나온 KBS 버전 슈퍼 씽씽캅 일부가 보존이 되어 있다. [youtube(l4Vkd9-oiBY)]투니버스판 오프닝 [youtube(yF0imkwwSKg)]KBS판 그래도 건질 만한 게 있다면 [[OST는 좋았다|오프닝 OST가 유일할 듯.]] 당시 예당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안소영씨가 불렀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지혜(가수)|이지혜]]가 불렀다고 알려졌다. 일본 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작품임에도 의외로 이 작품은 여타 아니메들과 달리 해외에서 인지도가 적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용자 시리즈]]나 그랑죠의 영향력에 밀렸고 그나마 KBS에서 방영된 초마신영웅전 와타루가 용자 시리즈나 그랑죠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으며,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이탈리아]] 같은 서양권 국가에서도 방영 및 소개된 적이 없었다. 서양권에서도 [[프랑스]]가 유일하게 이 작품을 방영했으나 고작 1기만 방영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영미권의 경우 정식으로 방영된 적은 없지만 일본에서 살던 영어권 국가 출신 사람이나 유튜브의 동영상을 통해서 와타루를 보거나 접한 네티즌들도 있어서 그런지 마냥 인지도가 그렇게 낮지는 않다. 다만 중화권 지역에서는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정식 방영된 [[중국]][* 지금 중국이 일본문화 검열을 심하게 해서 옛날에도 그런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덩샤오핑]]이 일본문화 개방을 1980년대에 해줘서 중국은 1980년대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을 TV에서 거의 무삭제로 보고 있었다. 다만 이 정책은 덩샤오핑이 사망한 뒤인 1998년부터 폐지된다. 와타루는 중국에선 1993년 와타루1과 와타루2를 쭉 이어서 틀었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가히 국민 애니라 할 정도로 일본에서의 인기도 대단하지만 중국에서의 인기에 비하면 발 끝에도 못 미쳐서 놀랐다는 제작진의 인터뷰도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그랑조트의 인기조차 능가할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없다.[* 물론 그랑조트도 [[중국]]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은 작품이다. 단지 와타루의 인기가 너무 막강해 2등일 뿐.] 와타루를 씹덕 애니라고 비하했다간 중국인에게 맞아죽는단 농담도 있다. 메인 로봇인 류진마루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용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로봇이었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중국 더빙이 엄청난 고퀄인데 와타루의 성우 [[타나카 마유미]]가 중국어를 하는 게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똑같다. 그래서 중국에선 이 작품의 자막이 거의 돌아다니지 않는다. 웬만하면 다 더빙 복원판으로 보기 때문이다.[* 한국어 더빙판이 대부분 사실상 유실되어서 한국에서 와타루의 일본어판이 돌아다니는 것과 대조된다.] 후속작인 칠혼의 류진마루도 일본, 중국, 한국 3국 동시 투자로 애니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